다시 시작하는 2년차 봄2

이번엔 진자 자신 있었는데 ㅠ

3년차엔 기필코 우승할 것.....

 

 

 

셰인순애녀 인정?

 

아니 대체 어떤 방법으로 남의 냉장고 속 우유에 쪽지를 붙여 놓을 수 있는 건데 ...

 

기차 왔대서 후다닥 갔는데 조자 기차ㅋㅋㅋㅋㅋㅋ물건 샐틈 없이 꽉꽉 막아둠

아니 이게 맞긴 한데; 아니; 하 참;;

떨어진 물건 주우러 온 사람 머쓱하게 하네;;

 

 

 

2년차 되니까 슬슬 루즈해지는 걸 느껴서 릿지사이드를 깔았다

이게 어떻게 공식 DLC가 아니라 모드인거지??? 너무 신기함...

 

닌자 키위도 나오고

 

릿지 전용 계절 식물&과일도 있고

 

스토리도 여러가지 있음... 산마루 숲 퀘는 거의 다 깼는데 온실은 아직 하는 중

 

 

 

아에이오우님 덕분에 너무나 할 맛 나는 릿지사이드.....,,

 

그리고 첫 사막 축제 !!!

샘이랑 같이 버스타구 왔음;; 몰입 스위치 온;;;

 

에밀리의 첫 의상테라피ㅋㅋㅋㅋㅋ

리텍 덕분에 아주 위화감 없는 룩 완성

 

 

 

이렇게 말하면 내가 너무 뿌듯하잔아

 

너무 귀엽잖아ㅠ

 

경마? 경주 게임도 있고

 

낚시게임존도 있고

 

3일동안 매일 다른 마을 주민들이 마켓 열어줌

소박하구 귀여워 진짜ㅠ

 

어김없이 등장한 돼지마차랑 하비의 보건소ㅋㅋㅋㅋㅋㅋ

 

셰인식 플러팅

 

새로운 이웃 너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기사가 이래도 되냐고요

 

아니 난 다들 모르는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다 알면서 지금까지 고맙단 말 한마디를 안한 거엿어? ?? ??

 

저 얼굴로 능구렁이 인것도 좋은데 모쏠찐따인것도 좋아...

 

오늘은 내가 운전햇는데.. 그냥 탔어도 됐는데..

 

옥 하나 보내주면서 되게 거들먹거리네 (좋다는 뜻)

 

이거 뭐였지? 너무 뜬금없는데 어쩌다 이런 맥락이 나왔는지 전혀 기억이 안남 ..

 

열현님 뉴이벤트 모드에 있는 쿠킹클래스 이벤~~

 

이 후 이야기: 캐롤라인은 두번째 쿠킹클래스를 열지 않았다

 

어떡해 셰인 질투하는 ㄱㅓ 너무 좋아 어떡해;;;;

 

저 등급은 해골 광산 층수 따라가는 듯!

해골광산 엘리베이터 모드만 있다면 .. 난 무적이햐

 

 

 

 

 

 

 

이런 거 너무 좋아~~!

 

릿지사이드 마을의 유일한 음식점 피카즈에서 파는 메뉴들

이거 말고 더 있음.. 진짜.. 짱이얍

 

피에르 잡화점의 강력한 라이벌 힙스 잡화점

무려 피에르 가게보다 20%가 싸다

그것도 상 시 가 격 이라고 ... ~!!

근데 피에르한테 정들엇는지.. 그래도 펠리컨 주민이라는 소속 의식 때문인지..

힙스가 더 싼 걸 알면서도 피에르 잡화점 가게 됨..

 

Maggs Immersive Alex 모드 깔면 더스티 움직이는 거 볼 수 잇다

대사도 많구 이벤트도 많고 알렉스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 주민들하고도 서로 서로 스토리 연결되는데

뭐랄까 완전 알렉스-농장주 원앤온리 스토리라서 .. 샘이나 셰인 등등이 알렉스랑 농장주 사이 밀어주고 그러는데

그게 먼가... 싫엇음...ㅎ.... 밀어주지 말고 질투를 하란 말이야ㅡㅡ

특히 셰인이 그래서ㅠ 알렉스 고백까지 받았는데 거절하구 모드 뺐다 ... ...

근데 다음에 세바스찬 꺼는 한번 해보고 싶음...ㅎ

 

(안 말렸음)

 

해결사 등장

 

 

짠해 ㅠ ㅋㅋㅋㅋㅋ

 

내 첫 거대작물 ~~!!!!~!!!

 

우리는 이걸 고백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가끔 궁금한거 펠리컨 마을의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이건 그냥  모리스랑 내가 잘어울려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얼굴이랑 다정함도 말이 안 돼

 

어쩐지.. 근데 샌디라는 이름 너무 잘 어울려

 

너무 귀엽다.. 맨날 말하는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음.. 너무 기여운걸ㅠ...

 

조만간 복수의 기회가 잇을테니 기다려보락오~

 

 

 

피카즈 배달 퀘스트 후 날아온 편지

 

먼가 라이너스 옆에 있으면 덩달아 평화로워지는 기분

 

 

 

참고로 아직 사귀기 전임

 

이 때 좀 당황했는데 왜냐면 안지 얼마 안된 지인(수준도 안됨)한테 음식을 사준다고?

근데 나중에 페이 부잣집 딸내미인거 알고 나니까 이해됨ㅎㅎ

ㅎㅎㅎ페이랑 젤 먼저 친해짐

 

 

 

힝 파파 고마워

 

 

 

 

 

아 진짜

데리고 살고 싶다 이 녀석 ..

 

보통 다들 친애하는 어쩌구 이런 말로 시작하는데

피에르 다짜고짜 최고 기밀< 이라고 붙여놓은 게 너무 웃김

 

두 얼굴의 모리스

 

 

 

그게 먼데 말을 해줘 그게 뭔데 무슨 이론인데

 

 

 

건포도는 어디서 얻고 주니모는 어디서..... (지금은 주니모 오두막 알아 근데 건포도는 아직도 모르겟음)

 

하 !

드디어 왔군 내 설욕의 시간이..

이 순간을 위해 1년동안 그렇게 마을 주민들 호감도를 올리고 다닌 거라고 ~~!

 

너 이 질문 저번에도 하지 않앗니?

(물론 둘 다 다른 이벤트 모드라서 그런 것,,)

 

릿지사이드 마을에서 발견한 귀염둥이

까칠도도무례 도련님 안 좋아하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

 

 

 

대망의 봄꽃무도회 날

릿지 마을 주민들도 옆에 와있어서 진짜 복작복작하고 좋았다

나중에 대확장도 너무 기대돼,, 그때는 커스텀 엔피시도 잔뜩 잔뜩 넣을테다

 

조디켄트 아직 신혼이라니까

 

 

이 20대 귀염둥이들을 보고 너무너무너무 고민했지만 ..

 

제 선택은요

당연히 셰인이지 뭐

확실히 20대 라인이랑 비교되는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너무 좋다고 젠장~~~

 

 

 

성공적인 봄꽃무도회엿다

 

세비 방 갔을 때 본 이벤트

같이 D&D 보드게임 하는 거였는데 너무 재밌었음... 또 하고싶어..

 

메이플시럽 들고 저녁 6시? 8시? 이후에 비밀의 숲 오라는 소리

 

갑자기 왜 오락가락 하냐면

https://www.nexusmods.com/stardewvalley/mods/24068

Miihau's Shane Event Expansion

이 모드를 이제 깔아서 호감도 0부터 보고 있기 때문에

알렉스 모드랑 다르게 딱 이벤트만 10개 추가해주는데 진짜 다 너무너무 고퀄이고 완전 바닐라 기반에

좀 부족하다 싶은 서사만 채워가지구 이질감 1도 없음 ... 꼬옥 해보세요 강추드립니다,,

 

글도 쓰고 말도 하는 곰

 

....

마루...이벤트였던 듯... (마루 미안;

 

 

 

 

 

카지노 입성 ~!